‘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작가, 12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독자들과 만남

베스트셀러 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가 오는 12일(수) 오후 2시 30분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독자들과 만납니다.

‘소설가의 삶과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그리고 「불편한 편의점」 집필기’를 주제로 김호연 작가의 강연, 재즈 공연, 저자사인회 등이 진행됩니다.

김호연 작가는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2013년 「망원동 브라더스」로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대표작 「불편한 편의점」은 전국 1,490개 공공도서관 데이터를 수집‧제공하는 국립중앙도서관의 도서관 정보나루(data4library.kr) 대출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공공도서관 대출 1위를 차지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7일(금)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www.nl.go.kr)에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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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 기자 (stone2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