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청년인턴들과 '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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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5일 청년인턴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찰청은 청년인턴 200명을 채용했으며 이들 중 7명이 대구경찰청(대구경찰청 5명·중부서 2명)에서 근무 중이다.
김수영 청장은 "청년들이 사회 진출에 앞서 공직사회에서 업무를 경험에 보는 것은 매우 의미있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대구경찰청에서는 근무 기간 동안 청년 인턴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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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경찰청은 5일 청년인턴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대구경찰청장과 소통의 시간, 공직윤리 교육, 청사견학, 그간의 소회발표 및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청년인턴 제도는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국가 행정기관에서 일할 수 있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국가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청은 청년인턴 200명을 채용했으며 이들 중 7명이 대구경찰청(대구경찰청 5명·중부서 2명)에서 근무 중이다.
이들은 오는 12월7일까지 근무한다.
김수영 청장은 "청년들이 사회 진출에 앞서 공직사회에서 업무를 경험에 보는 것은 매우 의미있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대구경찰청에서는 근무 기간 동안 청년 인턴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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