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김원훈, SBS 살 수도 있는 금수저…父 정말 잘 살아"('강심장리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엄지윤이 개그맨 김원훈의 재력을 폭로했다.
이지혜는 김원훈과 '장기연애' 등 콘텐츠를 함께하는 '짝꿍' 엄지윤에게 "저 말 가능성 있냐"라고 물었고, 엄지윤은 "가능성 있다. 왜냐하면 집이 정말 잘 산다"라며 "본인은 못 산다. 아빠가 살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코미디언 엄지윤이 개그맨 김원훈의 재력을 폭로했다.
엄지윤은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서 "SBS를 살 수 있을 정도"라고 밝혔다.
김호영은 "스케줄이 많은 만큼 수익이 억대 소리가 난다더라.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강심장리그' 녹화장 얼마면 살 수 있냐고 물어봤다더라"라고 했고, 김원훈은 "SBS 얼마에 살 수 있냐고 물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혜는 김원훈과 '장기연애' 등 콘텐츠를 함께하는 '짝꿍' 엄지윤에게 "저 말 가능성 있냐"라고 물었고, 엄지윤은 "가능성 있다. 왜냐하면 집이 정말 잘 산다"라며 "본인은 못 산다. 아빠가 살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엄지윤은 김원훈에게 "금수저"라고 했고, 이지혜는 김원훈에게 "아버지가 어디 대표냐"라고 물었다.
김원훈은 "정말 작은 공장을 운영한다"라고 수줍어 했고, 이지혜는 "CEO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