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부양에 '올인'하는 셀트리온···올들어 4번째 자사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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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트리온이 주가 부양을 위해 올들어서만 네번째 자사주 매입을 실시한다.
셀트리온은 5일 이사회를 열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셀트리온은 "최근 주요 제품군이 잇따라 해외 주요국에서 허가 신청되고 국내외 협업망이 확장되는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에도 불구하고 시장 불안 요소로 인해 회사의 시장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다"며 "주가 안정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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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트리온이 주가 부양을 위해 올들어서만 네번째 자사주 매입을 실시한다.
셀트리온은 5일 이사회를 열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매입 자사주는 총 33만 3556주로, 6일부터 장내 매수를 통해 진행된다.
셀트리온은 "최근 주요 제품군이 잇따라 해외 주요국에서 허가 신청되고 국내외 협업망이 확장되는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에도 불구하고 시장 불안 요소로 인해 회사의 시장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다"며 "주가 안정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2월과 3월, 지난달에도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까지 포함하면 올해에만 총 130만 5376주, 약 2천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지난해에도 셀트리온은 2535억원을 들여 총 155만 5883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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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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