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마고 로비, 한국과 사랑에 빠진 할리우드★ [무비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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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부터 마고 로비까지 할리우드 배우들이 한국 관객과 만나기 위해 내한, 최상의 팬서비스로 총력전에 나섰다.
한국 사랑으로 유명한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11번째 내한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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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톰 크루즈부터 마고 로비까지 할리우드 배우들이 한국 관객과 만나기 위해 내한, 최상의 팬서비스로 총력전에 나섰다.
한국 사랑으로 유명한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11번째 내한 일정을 소화했다. 톰 크루즈는 지난달 28일 입국해 약 이틀 간의 내한 일정을 통해 한국 팬들과 오랜만에 만났다.
톰 크루즈는 이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한국 홍보 일정에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한국을 여러 번 방문한 배우와 첫 방문 배우를 적절히 조합해 팬들에게 만족감을 안겼다.
이번 내한 일정에서 눈 여겨 볼만한 점은 ‘최장 시간’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팀은 총 100분 간 한국 취재기자들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는 바쁜 일정 속 취재에 참여한 매체들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한의 모든 시간을 투여하겠다는 톰 크루즈의 의지였다.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톰 크루즈의 한국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톰 크루즈는 프레스 컨퍼런스가 종료된 후 즉시 레드카펫으로 향해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린 팬들과 만나 총 3시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소통에 나서 화제가 됐다. 톰 크루즈 외에도 맥쿼리 감독을 비롯해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헤일리 앳웰과 바네사 커비도 최상의 팬서비스로 한국 팬들을 감동케 했다.
지난 2일에는 영화 ‘바비’의 그레타 거윅 감독,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가 내한해 역대급 팬서비스와 함께 한국 팬들과 만났다. 이날 진행된 핑크카펫 행사에서 마고 로비는 영화 속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온 듯 완벽한 ‘바비’ 착장을 두번이나 선보여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여기에 ‘바비’ 팀은 한국 팬들의 남다른 애정에 화답하듯 싸인부터 셀카 촬영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핑크카펫 당일 생일을 맞이한 마고 로비를 위한 생일 파티도 열려 화제가 됐다. 마고 로비는 한국 팬들의 특별한 생일 축하 이벤트에 “내 인생 최고의 생일”이라면서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바비’ 팀은 핑크카펫 이후 진행된 팬 풋티지 상영회 현장을 찾아 상영 전 관객들과 인사를 나눈 것은 물론 싸인 포스터 증정 이벤트까지 함께하며 한국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다음날 진행된 프레스 행사에서는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그레타 거윅 감독의 연출 포인트와 놀라운 프로덕션 스케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제작자이자 배우로서 완벽한 ‘바비’로 변신한 마고 로비와 ‘사람’ 캐릭터로 미스터리한 여정을 예고하고 있는 아메리카 페레라의 열연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며 풍성함을 더했다.
이처럼 톰 크루즈부터 마고 로비까지 할리우드 스타들이 역대급 팬서비스로 한국 시장 총력전에 나섰다. 이러한 내한의 효과가 흥행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마고 로비 | 톰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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