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50년이든 100년이든 안심할 때까지 수산물 수입 금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이 안심할 때까지 정부의 수산물 수입 금지는 계속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30년이든 50년이든 100년이든 국민 안심할 때까지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표는 또 IAEA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야당을 향해 "IAEA는 최고 전문성을 가진 권위 가진 기구로서 원자력 안전 관련해서 검증 결과 못 믿겠다는 것은 책임 있는 일원임을 포기하는 것과 다름 아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이 안심할 때까지 정부의 수산물 수입 금지는 계속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오늘(5일) 오전 울산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예산 관련 발언에 앞서 어제 IAEA가 제출한 후쿠시마 방류 안전보고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미 6차례 중간 보고서에서 유사한 취지로 나온 만큼 이번 보고서는 과학적 측면에서 논란을 종식하는 계기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30년이든 50년이든 100년이든 국민 안심할 때까지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표는 또 IAEA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야당을 향해 "IAEA는 최고 전문성을 가진 권위 가진 기구로서 원자력 안전 관련해서 검증 결과 못 믿겠다는 것은 책임 있는 일원임을 포기하는 것과 다름 아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운전 연습하던 SUV 바다로 돌진…CCTV 추락 순간 '아찔'
- "삼각김밥 시큼해"…라벨 찢겨 있고 견출지에 유통기한
- [뉴스딱] "부친상 당했다" 거짓말로 부의금 챙겨 투자…퇴직금도 조작
- 원조 일본도 1천 원 안되는데…한국 소금빵은 왜 비쌀까
- 네이마르, 저택 짓다 43억 벌금 폭탄 맞았다…무슨 일?
- "허세 지나쳐…프랑스인 볼까 무섭다" 동 이름 뭐길래
- "근무 중 밥 먹다 들켰는데…담배타임 더 길지 않나요?"
- 발암물질 된다는데…중국산 김치 90%에 '아스파탐' 범벅
- "명동은 안 갈래" 외국인도 외면…바가지에 상인들 항변
- 교차로 점멸신호 안 지키다 '쾅'…1명 숨지고 12명 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