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세계에 K-컬처 알린다…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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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인조 그룹 '더보이즈'가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해문홍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K-팝 아이돌그룹을 공모전 홍보모델 또는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해 해외에 한국문화를 알려왔다.
김장호 해문홍 원장은 "그동안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들의 활동으로 공모전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K-콘텐츠의 위상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올해도 홍보대사 '더보이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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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11인조 그룹 '더보이즈'가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5일 서울 중구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더보이즈'를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2017년 12월 데뷔한 '더보이즈'는 '스릴라이드', '리빌', '더 스틸러' 등을 대표곡으로 국내외에서 사랑받아왔다. 이들은 앞으로 해문홍이 개최하는 '2023 국제 콘텐츠 공모전' 홍보를 시작으로 한국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해문홍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K-팝 아이돌그룹을 공모전 홍보모델 또는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해 해외에 한국문화를 알려왔다. 역대 홍보모델 및 홍보대사로는 제국의 아이들,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첸백시/엑소, 위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이달의소녀, 크래비티가 있다.
올해 공모전은 국내외 거주 14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9월17일까지 '한국의 다양성을 발견하라' 주제로 열린다. 6가지 소주제별(일반주제 5, 특별주제 1)로 나누어 접수 기간을 달리한다.
김장호 해문홍 원장은 "그동안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들의 활동으로 공모전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K-콘텐츠의 위상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올해도 홍보대사 '더보이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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