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충주시의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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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충주시의회는 5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제17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의 기관 부문에서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주민 중심의 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성과를 낸 지방의회에 수여하는 상이다.

충주시의회는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열린 의정'을 모토로 지난 8차례의 회기 동안 225개 안건을 처리하고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51건의 시정·처리를 요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진 점을 인정받았다.

박해수 시의회 의장은 "8대 의회와 9대 의회의 성과를 아우르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시민의 복리 증진과 충주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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