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우수기업연구소 45개사 신규 지정…4년간 9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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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45개 기업을 우수기업연구소(ATC)로 새롭게 지정하고 탁월한 연구 성과를 창출한 연구자 5명에게 ATC 기술혁신상(장관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2003년부터 연구소를 설립한 지 5년 이상 지나고, 연구인력을 8∼30인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부설 연구소 중 연구개발 역량이 우수한 연구소를 선정해 산업부 장관 명의의 'ATC 지정서'를 수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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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45개 기업을 우수기업연구소(ATC)로 새롭게 지정하고 탁월한 연구 성과를 창출한 연구자 5명에게 ATC 기술혁신상(장관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2003년부터 연구소를 설립한 지 5년 이상 지나고, 연구인력을 8∼30인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부설 연구소 중 연구개발 역량이 우수한 연구소를 선정해 산업부 장관 명의의 'ATC 지정서'를 수여해왔다.
이번에 ATC 지정서를 받은 기업들은 앞으로 4년간 약 900억원(기업당 매년 5억원 내외)을 지원받아 스마트제조, 에너지·환경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매진하게 된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적극적인 기술혁신 노력과 투자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애쓰고 있는 ATC 기업들에 감사한다”면사 “정부도 기업주도 혁신성장을 위해 우수기업연구소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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