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과 함께하는 귀농투어, 합천군 50여개 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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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과 합천군귀농인협의회(회장 김영광)는 지난 4일 대구여성전도인연합회 회원 20명을 초청해 '합천군 귀농투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재숙 농정과장은 "합천군을 알리고 지원정책을 소개해 향후 귀농귀촌 정착지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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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과 합천군귀농인협의회(회장 김영광)는 지난 4일 대구여성전도인연합회 회원 20명을 초청해 ‘합천군 귀농투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평소 귀농귀촌에 관심이 많은 도시민들이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진 합천을 돌아보며 귀농귀촌정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과 교류협력 협약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투어 참가자인 김모(58)씨는 “합천은 둘러보니 귀농하기 좋고 관련 정책들에 무척 만족한다”며 “막연하고 생소했던 귀농귀촌 계획이 이번 귀농투어로 현장 체험을 해보니 귀농에 대한 실마리가 서서히 풀리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재숙 농정과장은 “합천군을 알리고 지원정책을 소개해 향후 귀농귀촌 정착지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 귀농귀촌담당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올해 수익형 영농정착 등 50개 사업 3억 5000만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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