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 핸드볼연맹, 미디어 합작 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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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한국핸드볼연맹과 미디어 합작 법인을 설립해 K리그와 핸드볼 프로리그(H리그) 중계를 추진합니다.
프로축구연맹은 핸드볼연맹과 공동출자로 스포츠 전문채널 출범을 위한 미디어 법인 '맥스포츠 미디어'를 지난달 1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연상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과 박현 대한핸드볼협회 부회장이 공동대표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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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한국핸드볼연맹과 미디어 합작 법인을 설립해 K리그와 핸드볼 프로리그(H리그) 중계를 추진합니다.
프로축구연맹은 핸드볼연맹과 공동출자로 스포츠 전문채널 출범을 위한 미디어 법인 '맥스포츠 미디어'를 지난달 1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연상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과 박현 대한핸드볼협회 부회장이 공동대표를 맡았습니다.
맥스포츠 미디어는 이달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방송채널 등록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채널 등록 뒤에는 K리그와 이달 11월 출범하는 2023-2024시즌 프로H리그 중계를 추진합니다.
프로축구연맹과 핸드볼연맹은 "대표 실외·하계 종목인 축구와 실내·동계 종목인 핸드볼이 상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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