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 굴리굴리 개인전, S2A

2023. 7. 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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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굴리 작가는 그림책 작가로 첫 활동을 시작했으며, 다수의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기업과 컬래버레이션 작업 등으로 자신만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주제들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태림포장'과 공동 주최로 폐기물 배출이 적고 재활용이 가능한 골판지를 활용해 조형물과 굿즈를 제작했으며, 환경의 가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초여름의 설렘을 만끽할 수 있는 전시는 오는 8월 9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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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굴리, Moonlight and Forest, 84x149.3cm, pigment print on paper, 2022 [ⓒS2A 제공]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S2A에서는 굴리굴리의 개인전 ‘KEEP SMILING l GOOLY GOOLY’S SUMMER FOREST’가 진행 중이다. 동화같이 사랑스러운 화풍으로 알려진 굴리굴리의 신작 회화들과 일러스트레이션, 여름 숲 테마의 조형물 등 장르를 아우르는 대표작들을 만날 수 있다.

굴리굴리 작가는 그림책 작가로 첫 활동을 시작했으며, 다수의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기업과 컬래버레이션 작업 등으로 자신만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주제들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태림포장’과 공동 주최로 폐기물 배출이 적고 재활용이 가능한 골판지를 활용해 조형물과 굿즈를 제작했으며, 환경의 가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초여름의 설렘을 만끽할 수 있는 전시는 오는 8월 9일까지 이어진다.

정주아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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