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L' 근두운 제대로 탄 세븐틴, K-팝 앨범 가장 많이 판 아티스트 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가장 많이 팔린 K-팝 앨범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됐다.
이로써 세븐틴은 'FML'을 통해 자체 역대 판매량 신기록과 역대 가장 많이 팔린 K-팝 단일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4일 발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가장 많이 팔린 K-팝 앨범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됐다.
5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지난 4월 24일 발매된 세븐틴 미니 10집 'FML'의 판매량이 620만 장을 넘어섰다. 이로써 세븐틴은 'FML'을 통해 자체 역대 판매량 신기록과 역대 가장 많이 팔린 K-팝 단일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단일 앨범으로 판매량 600만 장을 넘긴 것은 K-팝 아티스트 중 세븐틴이 최초다.
그간 세븐틴 'FML'은 갖가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먼저 세븐틴은 'FML'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고,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5월 13일 자)에 2위로 진입한 뒤 8주 연속 해당 차트에 머물러 자체 '빌보드 200'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새로 썼다.
또한, 'FML'은 빌보드 재팬 2023 상반기 차트(집계기간 2022년 11월 28일~2023년 5월 28일) 종합 앨범차트인 '핫 앨범(Hot Albums)'과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s Sales)'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고,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3'의 '2023 상반기 앨범 랭킹'과 '2023 상반기 합산 앨범 랭킹'에서도 나란히 3위를 기록하는 등 각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한편, 세븐틴은 이 열기에 힘입어 오는 21~22일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투어 'FOLLOW' TO SEOUL'을 개최한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스윗'하게 물들인다...현지 정규 앨범 발매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먼
- '롤러 코스터' 탄 엔믹스, 유튜브 조회 수 '쾌속 질주'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먼트
- '디피2' 캐릭터 포스터 공개...새로 합류한 지진희-김지현, 김루리 사건 덮나? - MHN스포츠 / MHN엔터
- '대세 아이콘 3인방' 전도연-지창욱-임지연, 새 영화 통해 호흡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먼트
- ITZY(있지) 선공개 MV, 전 세계 유튜브 트렌드 장악했다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먼트
- 빌렸던 '큐피드' 곡비 갚았는데 저작권 강탈? 더기버스 "사실 왜곡...마지막 경고"[전문] - MHN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