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2억 스위스프랑 규모 채권 발행

김유진 기자 2023. 7. 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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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지난 3일 스위스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스위스 프랑화(CHF) 표시채권 2억(2억3000만달러·3000억원 상당)을 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채권은 올해 첫 한국계 CHF 선순위 채권으로, 3년 만기 고정금리채 구조로 발행됐다.

금리는 2.2225%다.

산업은행은 "이번 발행으로 미국 달러화 직접조달에 비해서도 금리 경쟁력 있는 외화자금을 확보했다"라며 "4년 연속 스위스 시장 진입으로 연례 발행자 지위를 강화했으며 조달처도 다변화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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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기 고정금리채 구조
금리 2.2225%
산업은행 전경/산업은행

산업은행은 지난 3일 스위스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스위스 프랑화(CHF) 표시채권 2억(2억3000만달러·3000억원 상당)을 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채권은 올해 첫 한국계 CHF 선순위 채권으로, 3년 만기 고정금리채 구조로 발행됐다. 금리는 2.2225%다.

산업은행은 “이번 발행으로 미국 달러화 직접조달에 비해서도 금리 경쟁력 있는 외화자금을 확보했다”라며 “4년 연속 스위스 시장 진입으로 연례 발행자 지위를 강화했으며 조달처도 다변화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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