썹(Ssup),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 고정 발탁…‘프로 괴담러’ 활약

박동선 2023. 7. 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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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뮤지션 썹이 새로운 라디오 고정게스트 발탁과 함께, '프로 괴담러'의 면모를 각인시킨다.

5일 빅텐트에이앤엠 (Big Tent A&M) 측은 썹(Ssup)이 최근 TBN 한국교통방송 라디오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의 '여름 특집 정오의 괴담회' 고정 게스트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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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텐트에이앤엠 (Big Tent A&M) 제공

힙합뮤지션 썹이 새로운 라디오 고정게스트 발탁과 함께, '프로 괴담러'의 면모를 각인시킨다.

5일 빅텐트에이앤엠 (Big Tent A&M) 측은 썹(Ssup)이 최근 TBN 한국교통방송 라디오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의 '여름 특집 정오의 괴담회' 고정 게스트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여름 특집 정오의 괴담회'는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청취자들을 위해 썹이 겪었던 무섭고 신기한 경험들을 콩트 형식과 이야기로 풀어내는 코너다.

썹의 '여름 특집 정오의 괴담회' 게스트 발탁은 유튜브, 힙합공연 등 다양한 활약과 함께, 라디오 영역에서의 재치있는 소통력을 발휘한 그의 면모를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썹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정오의 괴담회' 코너에서 “7월 한 달 동안 본인이 겪은 무섭고 신기한 일들을 청취자 여러분들께 재미있게 풀어드리겠다”라며 “무더위로 지친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풀어드릴 수 있는 썹이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썹(Ssup)이 출연하는 TBN 라디오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의 '여름 특집 정오의 괴담회' 코너는 7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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