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시철도 요금 1250→1400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인천지하철 1,2호선의 기본요금을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 인상한다.
시는 서울시, 경기도, 한국철도공사와 요금 인상안을 최종 협의하고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중 인상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1999년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개통 이후 시설·장비 등이 노후화돼 시설 개선이 필요해졌다"며 "최근 3년간 대규모 지출 수요 역시 급증하고 있어 인천 도시철도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인천지하철 1,2호선의 기본요금을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 인상한다. 지난 2015년 6월 1050원에서 1250원으로 인상하고 8년 만이다.
시는 서울시, 경기도, 한국철도공사와 요금 인상안을 최종 협의하고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중 인상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1999년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개통 이후 시설·장비 등이 노후화돼 시설 개선이 필요해졌다"며 "최근 3년간 대규모 지출 수요 역시 급증하고 있어 인천 도시철도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천 도시철도의 최근 연평균 운영 적자는 1760억원이다.
인천=강준완 기자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00만원짜리가 월 9만대 넘게 팔렸다…중국서 난리 난 車 [테슬람 X랩]
- 에코프로, 이러다 100만원 찍나…장중 95.8만 '또 신고가'
- "여름에 샌들이나 슬리퍼 신지 마세요"…'맨발 주의보' [건강!톡]
- 200% 넘게 올랐는데 아직 싸다고?…'수주 잭팟' 터진 기업
- 삼성은 그냥 믿는 거라더니…신고가에 팔아버리는 개미들
- "이승만 대통령이 낚시한 곳"…4000평 땅 내놓은 원로배우
- '태국 성희롱' 논란 유튜버, 새 채널 열고 또 '음란방송'
- '지락실' 멤버들도 간 '이 섬'…관광객 늘었는데 울상인 까닭
- '제로 음료' 논란에…홍혜걸 "아스파탐 발암 등급, 김치와 동급"
- "법정서 도주, 성공하면 20억"…김봉현의 세 번째 탈주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