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日 후쿠오카 글로벌 콘텐츠 특허셀럽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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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총장 정현태)는 최근 콘텐츠 문화의 중심인 일본 후쿠오카에서 '2023학년도 글로벌 콘텐츠 특허셀럽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글로벌 콘텐츠 특허셀럽캠프에는 만화애니메이션학부 20명의 학생이 참가해 기타큐슈 만화박물관과 후쿠오카 캐널시티에 있는 백남준 작가의 작품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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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총장 정현태)는 최근 콘텐츠 문화의 중심인 일본 후쿠오카에서 '2023학년도 글로벌 콘텐츠 특허셀럽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글로벌 콘텐츠 특허셀럽캠프에는 만화애니메이션학부 20명의 학생이 참가해 기타큐슈 만화박물관과 후쿠오카 캐널시티에 있는 백남준 작가의 작품을 관람했다.
학생들은 현지 만화 콘텐츠 기반 캐릭터 상품화 현장을 방문해 콘텐츠 산업의 다양한 확장 가능성도 확인했다.
또한, 지식재산권과 NFT(대체 불가능 토큰) 특강을 통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개념을 확립하고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콘텐츠 아이디어를 고도화 해 디자인 특허출원 20건, NFT 20건을 등록했다.
강수빈(만화애니메이션학부 4학년) 씨는 "디자인 특허출원과 NFT 등록을 통해 디지털 창작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향후 창의적인 나만의 콘텐츠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우 산학부총장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학생들도 지식재산권을 제대로 행사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메타콘텐츠가 특화분야인 경일대는 학생들이 자신의 창작물을 직접 특허출원해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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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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