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 6~7일 송도컨벤시아서 개최

백승철 기자 2023. 7. 5.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 분야 전문가, 기업인들이 미래전략을 준비하기 위해 해양산업·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으로서 2020년 처음 개최됐다.

이어 △해운물류-국제교역과 해운환경의 구조적 변화 및 전개방향 △해양관광-다시 시작하는 크루즈 관광과 해양관광 △항만네트워크-세계 항만의 미래 방향과 전략 △기후·극지·대양-지구온난화, 기후변화와 해양의 상호작용 △해양인문학-해양사에서 인문해양의 미래를 논의하는 정규 세션과 함께, 기후위기와 해양환경을 주제로 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인 타일러 라쉬와 남성현 서울대 교수의 특별강연도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 주제…기조강연 등 온·오프라인 행사 진행

(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와 공동으로 7월 6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 분야 전문가, 기업인들이 미래전략을 준비하기 위해 해양산업·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으로서 2020년 처음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라는 주제로 기조세션과 5개 정규세션, 1개 특별강연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조세션에서는 작가이자 언론인인 '팀 마샬'이 온라인을 통해 '지정학적 관점에서 본 해양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해운물류-국제교역과 해운환경의 구조적 변화 및 전개방향 △해양관광-다시 시작하는 크루즈 관광과 해양관광 △항만네트워크-세계 항만의 미래 방향과 전략 △기후·극지·대양-지구온난화, 기후변화와 해양의 상호작용 △해양인문학-해양사에서 인문해양의 미래를 논의하는 정규 세션과 함께, 기후위기와 해양환경을 주제로 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인 타일러 라쉬와 남성현 서울대 교수의 특별강연도 진행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우리는 바다에서 항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답을 찾아왔다"며 "이번 인천국제해양포럼에서 새롭게 재편되는 해양경제와 항만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물결이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sc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