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창의혁신리더` 장학생 9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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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대학생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인 '창의혁신리더 장학금'에 선발된 장학생을 축하하는 발대식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가졌다.
KT 창의혁신리더 장학생은 총 90명으로 올해 선발된 38개 대학의 42명 대학생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발대식은 장학증서 수여식 외에도 KT 임직원 강연과 창의혁신리더 장학금 제도 소개, 팀 빌딩 등 KT와 장학생이 서로를 알아가는 세션이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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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대학생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인 '창의혁신리더 장학금'에 선발된 장학생을 축하하는 발대식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가졌다.
창의혁신리더 장학금은 1988년 시작돼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KT의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KT는 통신과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고 이를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ICT 우수 학생들을 지원해 왔다.
KT 창의혁신리더 장학생은 총 90명으로 올해 선발된 38개 대학의 42명 대학생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발대식은 장학증서 수여식 외에도 KT 임직원 강연과 창의혁신리더 장학금 제도 소개, 팀 빌딩 등 KT와 장학생이 서로를 알아가는 세션이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KT는 장학생들에게 최대 3년간의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와 국내 외 유명 경영진 특강,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장학생들간의 협력과 시너지를 도모할 수 있도록 조 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올해는 '환경'을 주제로 환경 해소를 위한 기술과 기업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김무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은 "장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이 사회 곳곳을 밝힐 수 있도록 다양한 방향을 제시하고 성장을 독려하는 조력자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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