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우수기업연구소 45개사 신규 지정…4년간 900억원 지원

이슬기 2023. 7. 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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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45개 기업을 우수기업연구소(ATC)로 새롭게 지정하고 탁월한 연구 성과를 창출한 연구자 5명에게 ATC 기술혁신상(장관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2003년부터 연구소를 설립한 지 5년 이상 지나고, 연구인력을 8∼30인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부설 연구소 중 연구개발 역량이 우수한 연구소를 선정해 산업부 장관 명의의 'ATC 지정서'를 수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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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45개 기업을 우수기업연구소(ATC)로 새롭게 지정하고 탁월한 연구 성과를 창출한 연구자 5명에게 ATC 기술혁신상(장관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2003년부터 연구소를 설립한 지 5년 이상 지나고, 연구인력을 8∼30인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부설 연구소 중 연구개발 역량이 우수한 연구소를 선정해 산업부 장관 명의의 'ATC 지정서'를 수여해왔다.

이번에 ATC 지정서를 받은 기업들은 앞으로 4년간 약 900억원(기업당 매년 5억원 내외)을 지원받아 스마트제조, 에너지·환경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매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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