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등록금 전액 지원"...KT '창의혁신리더 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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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대학생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인 '창의혁신리더 장학금'에 선발된 장학생을 축하하는 발대식을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김무성 KT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추진실장(상무)은 "KT는 미래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창의혁신리더장학금은 장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이 사회 곳곳을 밝힐 수 있도록 다양한 방향을 제시하고 성장을 독려하는 조력자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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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대학생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인 '창의혁신리더 장학금'에 선발된 장학생을 축하하는 발대식을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1988년 시작된 창의혁신리더 장학금은 KT의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KT는 통신과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고 이를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ICT(정보통신기술) 우수 학생들을 지원해 왔다.
KT는 장학생들에게 최대 3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또 각 분야 전문가와 국내외 유명 경영진 특강,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장학생들 간 협력과 시너지를 도모할 수 있도록 조별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범세계적 이슈인 '환경'을 주제로 환경 해소를 위한 기술과 기업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현재 KT 창의혁신리더 장학생은 올해 선발된 42명을 포함해 총 90명이다. 나머지 48명은 작년과 재작년에 선발된 학생들이다.
김무성 KT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추진실장(상무)은 "KT는 미래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창의혁신리더장학금은 장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이 사회 곳곳을 밝힐 수 있도록 다양한 방향을 제시하고 성장을 독려하는 조력자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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