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오늘(5일) 첫 공판…소속사와 진실 공방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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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와 본격 법적 싸움에 나선다.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관련 1차 공판이 진행된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지난 6월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반면 어트랙트는 지난 3일, 안성일 대표와 워너뮤직코리아가 몰래 멤버들을 영입하려는 2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추진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녹취파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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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와 본격 법적 싸움에 나선다.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관련 1차 공판이 진행된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지난 6월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바른 측은 "어트랙트가 투명하지 않은 정산, 활동이 어려운 건강 상태를 밝혔음에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자 했던 모습 등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여러 사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어떠한 외부 개입 없이 4인의 멤버가 한마음으로 주체적인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반면 어트랙트는 지난 3일, 안성일 대표와 워너뮤직코리아가 몰래 멤버들을 영입하려는 2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추진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녹취파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공방이 가열된 가운데, 대중들의 시선은 곱지 않은 상태다. 데뷔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신인이 정산 관련 문제로 소속사에 문제를 제기한다는 것이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심지어 글로벌 시장에서 한껏 주가를 올리고 있는 지금, 활동 대신 분쟁을 택한 이들의 행보가 아쉽다는 목소리 역시 나오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가 어떤 판결을 받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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