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결합 대상 확 넓힌 ‘20% 더블할인 가족결합’ 내놔

KT스카이라이프 20% 더블할인 가족결합 소개 자료. /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는 5일 가족까지 결합 대상을 확대해 요금에서 최대 20%를 할인받을 수 있는 ‘20% 더블할인 가족결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블할인 가족결합은 사용 중인 스카이라이프 TV, 인터넷과 본인 또는 가족이 이용하는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2명까지 결합했을 때 TV 요금을 최대 20%까지 할인해 주는 서비스다. 모바일을 1명만 결합해도 TV 요금에서 10% 할인받을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의 결합 상품인 30% 요금할인 홈 결합(TV+인터넷)과 결합해도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더블할인 가족결합은 본인을 포함해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등 결합 대상도 넓다. 다만 가입 시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서류가 필요하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디지털마케팅본부장은 “스카이라이프를 이용하는 가족, 지인, 친구 누구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결합상품을 출시했다”라며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요금으로 스카이라이프 결합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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