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월세 800? 48평 한강뷰 집 공개 “바닥 전부 대리석”(아침먹고가)

서승아 2023. 7. 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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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카더가든의 초호화 한강뷰 집 공개에 장성규가 감탄을 멈추지 못한다.

장성규는 카더가든 집에 들어서자마자 "집 너무 좋다. 여기 월세 얼마나 해요? 한 800만원 정도?"라고 추측했고 매니저는 "아마 그 정도? 저도 사실 잘 모른다"고 답했다.

이어 장성규는 카더가든과 집 구경을 하면서 "카더가든이 이 정도였어? 나 집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라며 "커튼 한번 걷어도 되냐?"며 쾌적한 한강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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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카더가든의 초호화 한강뷰 집 공개에 장성규가 감탄을 멈추지 못한다.

7월 4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콘텐츠 ‘아침 먹고 가’에는 장성규가 카더가든을 깨워서 함께 아침을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장성규는 카더가든 집 입구부터 “으리으리하다 진짜 바닥이 다 대리석이야 뭐야”라며 집에 입성하기도 전에 감탄했다. 장성규는 카더가든 집에 들어서자마자 “집 너무 좋다. 여기 월세 얼마나 해요? 한 800만원 정도?”라고 추측했고 매니저는 “아마 그 정도? 저도 사실 잘 모른다”고 답했다.

이어 장성규는 카더가든과 집 구경을 하면서 “카더가든이 이 정도였어? 나 집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라며 “커튼 한번 걷어도 되냐?”며 쾌적한 한강뷰를 공개했다.

이에 카더가든은 “저는 하우스 푸어다. 자가가 절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실제로 호화로워 보이는 금장 장롱을 열자 텅텅 비어 있었다. 장성규는 “장롱에서 냄새가 나서 입으로 숨 쉬고 있다”라며 “연예인들은 보통 옷이 많은데 하우스 푸어가 무슨 말인지 알겠다. 옷은 원룸에 살아도 될 정도”라고 장난을 건넸다.

장성규는 “혼자 살기에는 굉장히 넓을 거 같다. 평수가 어느 정도냐”라 묻자 카더가든은 “48평에 자가가 아닌 월세로 방 4개에 화장실 2개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방송 활동만으로는 이런 집을 사기 힘들 텐데 수입이 어느 정도냐”라는 장성규의 질문에는 “방송에서 수입을 공개하시는 분들에 비해 적다. 저작권료가 들어오지만 돈 되는 노래는 ‘나무’ 밖에 없다”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아침 먹고 가’ 영상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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