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원남저수지 체험휴양관광지 2025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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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가족 친화적 체류형 관광지 개발을 위해 원남저수지에 체험휴양관광 자원화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민선 8기 군수 공약인 이 사업은 2020년 충북도 균특회계 관광자원 개발사업에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음성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구축의 하나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원남저수지 주변 기존 관광자원시설과 연계해 군 대표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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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가족 친화적 체류형 관광지 개발을 위해 원남저수지에 체험휴양관광 자원화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민선 8기 군수 공약인 이 사업은 2020년 충북도 균특회계 관광자원 개발사업에 선정됐다.
180억원(도비 90억원 포함)을 들여 2025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만보둘레길 ▲사랑의링 보도교 ▲보라보라파크 ▲은하수놀이터 등을 만들어 주변 시설인 캠핑장과 품바재생예술체험촌, 오감만족새싹체험장, 식생정화습지, 등산로 등과 연계한다.
군은 실시설계와 인허가를 마무리하고 이달에 원남저수지 주변 1.8㎞ 구간의 만보둘레길 조성에 착수해 내년 상반기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음성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구축의 하나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원남저수지 주변 기존 관광자원시설과 연계해 군 대표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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