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존 디어 클래식 6일 개막…이경훈 안병훈 김성현 등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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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740만 달러·96억2000만 원)이 6일 오후(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개막한다.
존 디어 클래식에 이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메이저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 톱 랭커들은 컨디션 조절을 위해 이번 대회를 대부분 건너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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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디어 클래식에 이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메이저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 톱 랭커들은 컨디션 조절을 위해 이번 대회를 대부분 건너뛴다. 톱10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단 한명도 나오지 않는다.
임성재, 김시우, 김주형 등도 불참한다. 우리 선수 중에서는 이경훈, 강성훈, 노승열, 안병훈, 김성현이 나서 우승에 도전한다.
6월에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US 오픈~트래블러스 챔피언십 등 최근 출전한 3개 대회에서 모두 컷 탈락의 아쉬움을 맛봤던 이경훈이 분위기 반전에 나서는 가운데 PGA 투어가 개막 전 꼽은 파워랭킹 1위는 데니 매카시(미국)가 뽑혔다. 매카시는 최근 3개 대회에서 2위~20위~7위로 안정적 기량을 뽐냈다. 2위는 2019년 이 대회 준우승자인 러셀 헨리(미국).
세계랭킹 19위로 이번 대회에 나선 선수 중 순위가 가장 높은 캐머런 영(미국)은 부진 탈출을 시도한다. 지난해 신인왕인 영은 올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7위에 오른 이후 7개 대회에서 2번의 컷 탈락을 포함해 한 번도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가장 좋은 성적은 US오픈의 공동 32위였다. ‘디펜딩 챔피언’ J.T.포스턴(미국)은 첫 타이틀 방어와 함께 통산 3승을 노린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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