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과학교육 정책 수립 토론회 개최

김진방 2023. 7. 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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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학생중심의 미래형 과학 교육을 위한 '전북 과학 교육 정책 수립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또 토론회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을 전북 과학교육 정책 수립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강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미래형 전북 과학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교원들의 제안을 과학교육 정책 수립에 활용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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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전경 (전주=연합뉴스) 전북도교육청 전경. 2023.2.10 [전북도교육청 제공] chinakim@yna.co.kr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학생중심의 미래형 과학 교육을 위한 '전북 과학 교육 정책 수립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토론회는 오는 6일 전주 왕의지밀에서 열리며, 도내 과학교육 담당교사와 교육전문직원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6월 진행된 전북 과학교육 정책 인식조사와 정책 제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교육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한국과학창의재단 김율 팀장이 강사로 참여해 '2023년 과학교육 정책 현안과 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토론회를 통해 전북 과학교육·융합교육 정책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또 토론회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을 전북 과학교육 정책 수립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강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미래형 전북 과학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교원들의 제안을 과학교육 정책 수립에 활용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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