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 솔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 "좋은 상 받게해준 팬들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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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승우가 솔로 첫 음악방송 1위를 달성했다.
한승우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M '더쇼'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FRAME(프레임)' 타이틀곡 'Dive Into(다이브 인투)'로 솔로 데뷔 이후 첫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방송 직후 한승우는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더쇼' 1위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과 함께 1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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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가수 한승우가 솔로 첫 음악방송 1위를 달성했다.
한승우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M ‘더쇼’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FRAME(프레임)’ 타이틀곡 ‘Dive Into(다이브 인투)’로 솔로 데뷔 이후 첫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한승우는 “오랜만에 컴백했는데 이렇게 좋은 상 주신 우리 한아(공식 팬덤명), 저희의 소설에 이런 에필로그 남길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고민하고 애쓰면서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는 한승우가 되겠다”라고 1위 소감을 밝혔다. 방송 직후 한승우는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더쇼’ 1위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과 함께 1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날 한승우는 신곡 ‘다이브 인투’ 무대를 통해 포인트 안무 ‘손깍지 춤’부터 보다 깊어진 남성미가 가득한 그루브 바이브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무대 장인’ 매력을 다시금 확인케 했다. 또한 이날은 특별히 신보 ‘프레임’의 수록곡 ‘Burn(번)’ 무대를 최초 공개한 가운데, 한승우는 팬덤명인 ‘HAN-A(한아)’ 이니셜을 직접 그려넣어 커스텀한 의상으로 무대를 소화해 각별한 팬 사랑을 실감케 했다.
한승우의 신곡 ‘다이브 인투’는 미니멀한 리듬과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R&B 힙합 장르 곡으로, 점점 더 빠져드는 사랑의 고백을 담았다. 뿐만 아니라 ‘친남매 케미’의 한선화를 시작으로, 배우 박성웅, 에이티즈 종호, 데이식스 성진, 김성규, 이채연 등 유명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며 화제를 모은 ‘#Dive_Into_Challenge’ 역시 소셜 미디어에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7일 발표한 한승우의 미니 3집 ‘프레임’은 저마다 다양한 모양인 삶의 ‘틀’을 한승우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앨범으로, 한승우가 직접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그의 음악적 역량과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신보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2위, 태국 3위, 베트남 4위, 오스트리아 5위 등 6개국 톱 5를 기록,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차트에도 진입했다. 또한 멜론 최신 차트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이어, 음악방송 1위까지 막강한 저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승우는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 존재감을 과시한 이번 앨범 활동에 이어, 오는 8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7개 도시에서 단독 스페셜 라이브 ‘ONE(원)’을 개최하고 국내외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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