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차시원, 설경구·문소리 등과 한솥밥…씨제스와 전속계약

유다연 2023. 7. 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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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차시원이 배우 설경구, 문소리와 한솥밥을 먹는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4일 "배우 차시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며 종횡무진 '신 스틸러'로 활약 중인 배우 차시원의 장점과 매력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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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시원. 사진| 씨제스 스튜디오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차시원이 배우 설경구, 문소리와 한솥밥을 먹는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4일 “배우 차시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4년 연극배우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차시원은 2017년 영화 ‘청년 경찰’에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경이로운 소문’, ‘배드 앤 크레이지’, ‘지옥’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며 종횡무진 ‘신 스틸러’로 활약 중인 배우 차시원의 장점과 매력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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