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야쟈수 머리 컴백? “머리핀 200만원어치 샀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산다라박이 야자수 머리를 이을 파격 스타일링을 예고했다.

산다라박은 7월 4일 개인 SNS에 ‘태현쌤이 나를 위해 머리핀 200만원 어치를 사셨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탈색 머리는 물론 헤어핀이 머리카락을 가득 채울 정도로 화려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이번 산다라박의 앨범의 스타일링은 귀엽고 재밌는 컨셉에 맞춰 화려한 네일아트를 비롯한 색색의 톡톡 튀는 의상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특히 산다라박은 데뷔 초 야자수 헤어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등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도 완벽 소화해 이번은 어떤 스타일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컨셉 미쳤다”, “인형이 따로 없네”, “아직도 20살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오는 7월 12일 오후 6시 디지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사진=산다라박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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