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소리극 '가리왕산의 메나리'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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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은 8일 아리랑센터에서 가리왕산 자락 아라리촌을 배경으로 한 소리극 '가리왕산의 메나리'의 첫선을 보인다.
5일 정선군에 따르면 '메나리토리'라고도 불리며 정선아리랑과 가리왕산을 스토리텔링 한 '가리왕산의 메나리'는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유치 염원과 세계인류무형문화 유산인 정선아리랑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가리왕산의 메나리'는 이달 8일부터 9월 23일까지 아리랑센터에서 정선 5일장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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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은 8일 아리랑센터에서 가리왕산 자락 아라리촌을 배경으로 한 소리극 '가리왕산의 메나리'의 첫선을 보인다.
5일 정선군에 따르면 '메나리토리'라고도 불리며 정선아리랑과 가리왕산을 스토리텔링 한 '가리왕산의 메나리'는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유치 염원과 세계인류무형문화 유산인 정선아리랑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작품의 구성은 정선아리랑을 상징하는 긴, 자진, 엮음 아리랑을 '산수, 애정, 수심, 아리랑 고개넘어' 4장의 테마로 구성했다.
'가리왕산의 메나리'는 이달 8일부터 9월 23일까지 아리랑센터에서 정선 5일장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펼쳐진다.
최종수 군 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이 소리극으로 펼쳐져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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