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노을, 유상증자 소식에 28% 급락

이주미 2023. 7. 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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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소식에 노을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 36분 기준 노을은 전 거래일보다 27.84% 내린 4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노을은 총 300억원 규모의 주주배중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 자본을 늘리는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의 주식 가치가 희석돼 주가에 악재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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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주식회사 로고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유상증자 소식에 노을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 36분 기준 노을은 전 거래일보다 27.84% 내린 4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노을은 총 300억원 규모의 주주배중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모자금은 운영비 272억750만원, 시설비 28억300만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당 신주배정주식은 약 0.613주이며 보통주 702만주가 발행된다.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 자본을 늘리는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의 주식 가치가 희석돼 주가에 악재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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