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8월엔 대전서 놀자"…'대전0시축제' 8월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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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글로벌 여가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대전 0시 축제 홍보를 위해 협력한다.
대전시는 5일 대전시청사 중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배보찬 야놀자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 0시 축제 홍보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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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시와 글로벌 여가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대전 0시 축제 홍보를 위해 협력한다. 대전시는 5일 대전시청사 중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배보찬 야놀자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 0시 축제 홍보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8월로 예정된 ‘대전 0시 축제’의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숙박비 할인 이벤트, 대전 관광자원과 야놀자의 전문화된 마케팅 인프라가 결합해 대전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보유 여행자원의 판매 활성화 및 대전시 개최 행사의 성공을 위한 자원과 역량의 협력, 글로벌 수준의 대전시 관광환경 조성, 관광정보 공유를 통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대전 0시 축제장을 찾는 체류형 관광객이 야놀자 앱에서 오는 2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대전 소재 숙박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2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국내 여가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야놀자와의 협력은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오늘 협약은 대전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전시와 야놀자가 뜻을 모으는 시작점이다. 야놀자의 전문화된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대전의 매력을 전국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내달 11~17일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을 잇는 1㎞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 등 대전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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