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퀸' 정훈희·더원, '얼씨구올퀸' 무대에 울컥 "이런 인트로가?"

최혜진 기자 2023. 7. 5.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이 전원 생존이 걸린 '팀 메들리전'의 열기를 이어간다.

지난 4일 '쇼퀸' 측은 네이버TV를 통해 4회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앞서 Z세대 실력자들이 모인 팀 '얼씨구올퀸'의 '담다디' 무대가 담겨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TV조선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이 전원 생존이 걸린 '팀 메들리전'의 열기를 이어간다.

지난 4일 '쇼퀸' 측은 네이버TV를 통해 4회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앞서 Z세대 실력자들이 모인 팀 '얼씨구올퀸'의 '담다디' 무대가 담겨 있다. '얼씨구올퀸'은 한복을 입고 등장, 이상은의 '담다디'에 한국적인 매력을 더해 색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완성시켰다.

특히 '얼씨구올퀸'은 '담다디'에 판소리 '춘향가'를 더한 편곡으로 독보적인 감성을 드러내며 정훈희와 더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심사위원들은 "인트로가 이렇다고?", "미치겠다 진짜"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X세대부터 Z세대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마추어들의 꿈의 오디션이다.

한편 '쇼퀸'은 오는 9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