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지한 '리믹스 배틀' 우승 차지…존재감 입증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7. 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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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가 '리믹스 배틀'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소은은 러블리즈 케이와 팀을 이뤄 케미를 선보였다.

조아 역시 '돈 콜 미' 무대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표정 연기로 참가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지한이 속한 '누드' 팀은 이번 '리믹스 배틀'의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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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위클리(Weeekly, 수진·지한·소은·조아) 2023.07.05 (사진= IST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위클리가 '리믹스 배틀'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된 Mnet '퀸덤퍼즐'에서 위클리는 '누드(Nxde)' 팀 지한, '파이팅 해야지' 팀 수진, '온리 원(Only one)' 팀 소은, '돈 콜 미(Don't call me)' 팀 조아로 나뉘어 경연을 펼쳤다.

소은은 러블리즈 케이와 팀을 이뤄 케미를 선보였다. 페어 호흡이 중요한 '온리 원'에서 두 사람은 꽉 찬 무대를 완성했다. 조아 역시 '돈 콜 미' 무대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표정 연기로 참가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지한이 속한 '누드' 팀은 이번 '리믹스 배틀'의 우승을 차지했다. 수진 또한 현장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내며 2위를 기록했다.

'퀸덤 퍼즐'은 걸그룹 멤버들을 퍼즐처럼 맞춰 다양한 조합으로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여 '최상의 조합'을 꾸리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현직 걸그룹 26인이 출연해 10주 동안 퍼포먼스 경연을 벌여 최종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이 탄생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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