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진핑, 쓰촨 등 중남부 홍수에 '안전 최우선' 지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홍수, 산사태 등이 발생한 데 대해 인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지시했다고 5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진핑 주석은 양쯔강 등 8대각 유역이 대홍수시즌에 진입할 것이며 해당 지역은 재해의 위험에 처해있다며 "국방사령부, 비상관리부, 수자원부 등 유관부서는 협의를 강화하고 조기 경보를 충실히하며 핵심 과제를 정확하게 지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홍수, 산사태 등이 발생한 데 대해 인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지시했다고 5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진핑 주석은 양쯔강 등 8대각 유역이 대홍수시즌에 진입할 것이며 해당 지역은 재해의 위험에 처해있다며 "국방사령부, 비상관리부, 수자원부 등 유관부서는 협의를 강화하고 조기 경보를 충실히하며 핵심 과제를 정확하게 지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가 홍수 예방과 재해 구호에 대한 책임을 완전히 이행할 수 있도록 각 간부들이 비상 대응과 지휘를 강화하고 생명 우선을 겾지할 것을 강조하는 안전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주석의 이번 발언은 최근 쓰촨 등을 중심으로 폭우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일 오전까지 쓰촨성 청두 등에서만 46만1000명의 폭우에 따른 피해를 입었다.
충칭시의 한 마을에선 경우엔 3일 오전 8시부터 24시간동안 무려 251.5mm의 비가 내렸으며 주요 하천에서는 홍수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ejj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