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선율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금산인삼고을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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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인삼고을도서관은 오는 28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기타 선율과 함께하는 세계 여행' 공연을 한다고 5일 밝혔다.
한편 금산인삼고을도서관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번 공연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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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인삼고을도서관은 오는 28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기타 선율과 함께하는 세계 여행’ 공연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군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김이곤 기타리스트가 프랑스, 이탈리아, 에스파냐, 미국, 남아메리카 등의 지역 음악을 연주하며 미술·문학 등 인문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로 할 수 있으며 5일부터 금산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공연을 통해 인문 예술을 접목한 수준 높은 공연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과 함께하는 흥미로운 행사와 공연을 개최해 더 친숙한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인삼고을도서관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번 공연을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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