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 침공전 몰입감 높인다

장동준 기자 2023. 7. 5.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업데이트는 유저 의견을 반영해 게임의 편의성을 높이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침공전은 하루 7번에서 3번으로 횟수를 줄이는 대신 진행 시간을 30분에서 1시간으로 연장해 몰입감을 높인다.

필드보스는 정해진 시간 간격에 따라 확정적으로 출현하여 유저들이 기다림 없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장 필수 아이템 ‘페어리’와 ‘코스튬’ 획득 쉬워져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업데이트는 유저 의견을 반영해 게임의 편의성을 높이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 콘텐츠인 '침공전'과 길드 콘텐츠 '기사단'을 개선해 경쟁 구도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침공전은 하루 7번에서 3번으로 횟수를 줄이는 대신 진행 시간을 30분에서 1시간으로 연장해 몰입감을 높인다. 침공전 포털 당 참여 인원은 30명에서 50명으로 늘렸다. 기사단은 초기 레벨 달성 조건을 완화해 함께 목표를 달성하고 성장하는 즐거움을 더한다.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도 이뤄진다. 성장 필수 아이템인 '페어리'와 '코스튬'의 획득 난이도가 개선된다. 각각 소환 횟수 150회, 400회를 달성하면, 확정 등급의 페어리와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업적'이 추가된다.

유저 편익을 고려해 이전 소환 횟수도 소급 적용한다. 필드보스는 정해진 시간 간격에 따라 확정적으로 출현하여 유저들이 기다림 없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수동 '회복 물약'은 자동 사용이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달 19일까지는 '기사단 성장 지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기사단 일일 기부 횟수가 3회에서 5회로 늘어나고, 다양한 미션을 완료 후 보상을 수령할 수 있는 '특별 의뢰서'가 추가된다.

6일부터 11일까지는 '핫 서머! 더위사냥' 이벤트가 이어진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레어 방어구 제작 레시피' 등 선물을 받는다. 이달 12일까지는 '수수께끼 선물 상자 드랍' 이벤트가 펼쳐진다. 필드 사냥 시, 코스튬 11회 소환권, 페어리 11회 소환권 5장 등 유용한 아이템이 포함된 선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제노니아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공략 공유 이벤트 2탄'이 진행된다. 커뮤니티 공략 게시판에 제노니아를 편리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략을 올리면 우수 공략을 선정해 110만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djjang88@gametoc.co.kr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