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국토부 상호협력평가서 7년 연속 '최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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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은 5일 국토교통부의 '건설업자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우필 서한 대표는 "7년 연속 상호협력평가 우수업체로 선정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협력업체와의 상호협력이 경쟁력이 된다는 마음으로 초심을 유지하며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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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서한은 5일 국토교통부의 '건설업자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한은 이번 평가에서 대구지역 건설업체 중 가장 높은 99점을 받았다.
국토부는 매년 종합·전문 건설업체간, 대·중소기업간 협력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 공사의 효율적 수행, 시공 품질 확보를 위해 건설사업자끼리 서로 협력하는지를 평가한다.
건설사별로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과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과 신인도 등을 평가해 등급을 매겨, 우수업체에는 공공공사 입찰 때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혜택을 주고 있다.
정우필 서한 대표는 "7년 연속 상호협력평가 우수업체로 선정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협력업체와의 상호협력이 경쟁력이 된다는 마음으로 초심을 유지하며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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