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디어스: 빨간 문’ 끔찍한 악몽x극한의 공포...보도스틸 9종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시디어스'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호평을 받은 램버트 가족 이야기의 10년 후를 다루고 있는 영화 '인시디어스: 빨간 문'이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10년 전 끔찍한 사건에 대한 기억을 스스로 봉인한 가족들에게 다시 찾아온 공포의 순간을 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시디어스’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호평을 받은 램버트 가족 이야기의 10년 후를 다루고 있는 영화 ‘인시디어스: 빨간 문’이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10년 전 끔찍한 사건에 대한 기억을 스스로 봉인한 가족들에게 다시 찾아온 공포의 순간을 담고 있다.
대학생이 된 첫째 아들 ‘달튼’(타이 심킨스)의 성장한 모습과 아빠 ‘조쉬’(패트릭 윌슨), ‘달튼’의 새로운 절친인 ‘크리스’(다니엘 싱클레어), 이혼 후 과거를 잊고 싶은 엄마 ‘리나이’(로즈 번)의 모습은 10년이 지난 현재 가족들 사이에 번진 이상한 기류를 암시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조쉬’ 뒤에 서 있는 정체 모를 존재와 랜턴을 들고 어딘가로 향하는 듯한 부자의 모습은 빨간 문이 열리고 다시 시작된 끔찍한 악몽을 가족들이 어떻게 헤쳐 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 빨간 문을 열고 악령들이 존재하는 ‘더 먼 곳’으로 들어간 ‘달튼’이 피범벅이 된 채 싸늘하게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전보다 더욱 확장된 빨간 문의 세계관과 강력해진 공포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처럼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완벽한 귀환을 알리며 업그레이드된 호러 시너지로 무장한 ‘인시디어스: 빨간 문’은 올여름 극한의 공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영화 ‘인시디어스: 빨간 문’은 오는 7월 1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