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타사 보유 채권 옮기면 최대 50만원 지급

박은비 기자 2023. 7. 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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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다음달 31일까지 '혜택 업(UP)! 채권 투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이 타사에 보유 중인 채권을 입고한 뒤 잔고를 유지하면 순입고금액별 최대 50만원의 현금을 준다.

장형철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변동성이 높은 시장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채권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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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은행 연계 계좌 보유 고객 대상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다음달 31일까지 '혜택 업(UP)! 채권 투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비대면 계좌 또는 은행 연계 계좌 보유 고객이 대상이다. 영업점 계좌, 법인, 스탁론 계좌 등은 제외된다.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이 타사에 보유 중인 채권을 입고한 뒤 잔고를 유지하면 순입고금액별 최대 50만원의 현금을 준다. 또 기간 내 장외채권 순매수금액에 따라 최대 현금 2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장형철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변동성이 높은 시장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채권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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