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문화누리카드 꿀팁 발굴단 첫 모집…1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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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누리카드 꿀팁 발굴단 문화누리이즈'를 올해 처음 모집한다.
'문화누리이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의 상세한 이용 팁을 알려주는 활동 서포터즈다.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중 연간 지원금(1인당 연 11만원)으로 최대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이용 꿀팁을 취재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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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누리카드 꿀팁 발굴단 문화누리이즈'를 올해 처음 모집한다.
'문화누리이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의 상세한 이용 팁을 알려주는 활동 서포터즈다.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중 연간 지원금(1인당 연 11만원)으로 최대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이용 꿀팁을 취재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활동 혜택으로는 월 활동비 개인 30만원, 팀 50만원이 지급된다. 이 밖에도 활동 키트 지급, 위촉장,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활동 평가를 통해 우수활동자(총 상금 100만원) 포상도 지급한다.
모집 인원은 10팀(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 가능)으로, 16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한다. 사진, 글, 영상 등으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고 문화누리카드를 널리 홍보하는 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발급 기간은 11월30일까지, 사용 기간은 12월31일까지다.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모바일앱 또는 전국 가까운 주민센터 방문으로 신규발급·재발급·재충전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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