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월 전세 보증사고 6건…사고액 12억 원

서윤덕 2023. 7. 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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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도 전세 보증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부동산원 '임대차시장 사이렌'을 보면, 지난 5월 전북에서 발생한 전세 보증사고는 6건, 사고 금액은 12억 6,100만 원입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전세 계약이 끝난 뒤 한 달 안에 정당한 사유 없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계약 기간에 경매나 공매가 이뤄져 배당 뒤에도 보증금을 받지 못하면 전세 보증사고로 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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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지역에서도 전세 보증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부동산원 '임대차시장 사이렌'을 보면, 지난 5월 전북에서 발생한 전세 보증사고는 6건, 사고 금액은 12억 6,100만 원입니다.

지난 4월 8건, 16억 4,000만 원과 비교하면 건수와 금액 모두 감소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2건, 군산 3건, 완주 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전세 계약이 끝난 뒤 한 달 안에 정당한 사유 없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계약 기간에 경매나 공매가 이뤄져 배당 뒤에도 보증금을 받지 못하면 전세 보증사고로 정하고 있습니다.

'임대차 시장 사이렌' 누리집에서는 전세 사기 피해 방지 점검표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부동산원]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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