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 출범

타이틀리스트는 5일, “열정적인 골퍼들에게 선진화된 골프볼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Titleist Golf Ball Education Van’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타이틀리스트는 업계를 선도하는 ‘넘버원 골프볼 브랜드’로서 열정적인 골퍼들의 성장을 돕고자 ‘전국의 열정적인 골퍼들을 직접 만나 골프볼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타이틀리스트만의 유익한 골프볼 교육 프로그램을 교육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기 위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은 ‘움직이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교육 센터’로 기획됐다. 열정적인 골퍼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제작됐고, 편안하고 집중된 공간에서의 정보 전달을 위해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갖춘 내부 공간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의 내부는 시청각 자료를 시청할 수 있는 대형 TV 모니터와 사운드 시스템, 편하게 앉아 교육을 들을 수 있는 좌석 공간을 마련했다.

타이틀리스트는 전국의 골프장, 연습장,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센터, 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밴 서울 등 다양한 곳에서 타이틀리스트 에듀케이션 밴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24년부터는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예약해 교육을 받아볼 수 있도록 예약 페이지를 오픈 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