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홍진경, 매출 400억 사업 해명 “내가 담그는 김치 아니다”(철파엠)

이슬기 2023. 7. 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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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자신의 사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영철은 "홍진경 씨, 김치맛은 전수 받으신 거냐? 노력과 경험이냐"라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읽었다.

이에 홍진경은 "저희 김치는 제가 담그는 게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세 연상 사업가 김정우 씨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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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홍진경이 자신의 사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게스트로 홍진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홍진경 씨, 김치맛은 전수 받으신 거냐? 노력과 경험이냐"라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읽었다.

이에 홍진경은 "저희 김치는 제가 담그는 게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저희 엄마가 하시는 사업을 제가 도와드리는 거다. 저는 마케팅 담당이고 저희 엄마가 재료, 손맛, 레시피, 품질 다 맡아서 지금까지 해오고 계신다. 저희 엄마 사업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세 연상 사업가 김정우 씨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 양을 출산했다. 2003년 초기 자본금 300만 원으로 신혼집에서 시작한 김치 사업이 400억의 매출액을 달성한 바 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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