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고위 장성 "우크라 대반격 중 F-16 제공되긴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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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서방에 F-16 전투기를 지속해서 요청하고 있지만 나토 고위 장성은 대반격 기간에 F-16이 제공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롭 바우어 나토 군사위원장은 영국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나토가 F-16 전투기를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데 필요한 물류와 훈련, 기술 지원 등을 빠르게 준비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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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서방에 F-16 전투기를 지속해서 요청하고 있지만 나토 고위 장성은 대반격 기간에 F-16이 제공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롭 바우어 나토 군사위원장은 영국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나토가 F-16 전투기를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데 필요한 물류와 훈련, 기술 지원 등을 빠르게 준비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투기 관련 논의는 중요하지만, 조종사와 기술자를 훈련하고 실제로 전투기를 유지할 수 있는 물류 구조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대반격 이전에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뉴욕타임스는 "앞으로 몇 달 내에는 러시아군을 상대로 F-16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크라이나의 기대를 꺾는 발언"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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