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경 의원 "후쿠시마 괴담 확대는 일부 정치인의 거짓 유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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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무경 의원(비례대표)은 일본의 후쿠시마 처리수 괴담이 우리의 경제생활에까지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한 의원은 4일 국회에서 원자력지지시민단체협의회와 기자회견을 갖고 "후쿠시마 괴담이 확대되는 것은 일부 정치인들이 사회 혼란을 야기할 목적으로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지어내고 조직적으로 유포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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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무경 의원(비례대표)은 일본의 후쿠시마 처리수 괴담이 우리의 경제생활에까지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한 의원은 4일 국회에서 원자력지지시민단체협의회와 기자회견을 갖고 "후쿠시마 괴담이 확대되는 것은 일부 정치인들이 사회 혼란을 야기할 목적으로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지어내고 조직적으로 유포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과거 미국 소고기 수입과 사드 미사일 배치와 관련한 괴담 유포와 대중 선동행위가 대표적이었다"고 강조했다.
원자력지지시민단체협의회는 정치권과 언론, 정부에 후쿠시마 처리수와 관련한 악의적 선동 중단과 정확한 사실 보도, 괴담으로 피해 입은 어민과 수산인 지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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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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