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절친 마노아, 먼저 빅리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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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절친인 토론토 알렉 마노아가 재조정 기간을 마치고 빅리그에 먼저 복귀한다.
스포츠넷은 5일(한국시간) 마노아의 메이저리그 복귀 등판을 알렸다.
토론토 존 슈나이더 감독은 "마노아가 2022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작은 변화를 줬고, 구단의 체크리스트를 모두 충족시켰다"라고 밝혔다.
토론토는 지난 시즌 16승7패, 평균자책점 2.24를 기록하며 사이영상 투표 3위에 올랐던 마노아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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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류현진의 절친인 토론토 알렉 마노아가 재조정 기간을 마치고 빅리그에 먼저 복귀한다.
스포츠넷은 5일(한국시간) 마노아의 메이저리그 복귀 등판을 알렸다. 토론토 존 슈나이더 감독은 “마노아가 2022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작은 변화를 줬고, 구단의 체크리스트를 모두 충족시켰다”라고 밝혔다.
마노아는 올시즌 1승 7패 평균자책점 6.36으로 부진하다. 지난달 6일 휴스턴전 이후 재조정을 위해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교정 작업 후 지난달 28일 루키리그 첫 등판에서 2.2이닝 11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지난 3일 더블A 등판에서 5이닝 3피안타 3볼넷 1사구 10탈삼진 1실점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토론토는 지난 시즌 16승7패, 평균자책점 2.24를 기록하며 사이영상 투표 3위에 올랐던 마노아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마노아는 오는 8일 디트로이트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할 예정이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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