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쇼핑 정보 서비스 '디어테일', 누적 상품수 10만개 넘어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2023. 7. 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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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맞춤 쇼핑앱 디어테일(대표 김미영)은 반려용품 플랫폼 최초로 누적 상품 수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디어테일에 따르면 이는 반려견 용품만을 다루는 카테고리에서 유일한 수치로, 앱 출시 1년 반 만에 이룬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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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테일 앱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강아지 맞춤 쇼핑앱 디어테일(대표 김미영)은 반려용품 플랫폼 최초로 누적 상품 수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디어테일에 따르면 이는 반려견 용품만을 다루는 카테고리에서 유일한 수치로, 앱 출시 1년 반 만에 이룬 성과다.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디어테일은 패션, 장난감, 리빙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에 초점을 두고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주로 강아지와 함께 입을 수 있는 커플룩과 반려인을 위한 굿즈 상품, 럭셔리 명품 아이템까지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김미영 디어테일 대표는 "반려동물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함에 따라 업체는 타깃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어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소비자들은 무분별하고 방대해진 정보 때문에 탐색 비효율은 더욱 심해진 상황"이라며 "디어테일만의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통해 가치 소비 시장의 문턱을 낮추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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