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미니 10집 앨범 620만 장 돌파..."K-팝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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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미니 10집 앨범 'FML'이 발매 후 2달 만에 600만 장 넘게 팔리며 K-팝 단일 음반으로는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발매된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이 판매량 62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K팝 아티스트가 단일 음반으로 6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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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미니 10집 앨범 'FML'이 발매 후 2달 만에 600만 장 넘게 팔리며 K-팝 단일 음반으로는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발매된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이 판매량 62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K팝 아티스트가 단일 음반으로 6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습니다.
해당 앨범은 발매 첫 주 판매량 455만 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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